요한계시록18장1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요한계시록 18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요한계시록 18장 오늘 말씀에서는 어제 언급된 '큰 음녀'의 멸망과 그 멸망을 지켜보는 세상의 권력자들과 부유한 자들의 모습이 묘사됩니다. 큰 음녀에 기생하여 세상 복락을 누리던 이들이, 그 근간의 멸망을 지켜보며 애통해 하는 장면과, 그것으로 인해 돈을 벌던 이들의 모습 또한 나오는데요. 이 상인들의 물품 목록에는 일상에 필요한 물품은 하나도 없이 사치와 허영을 채우는 것들만 가득합니다. 그리고 그 마지막 표현이 인상깊도록 끔찍한데요. 그들이 사고파는 물품 중에는 '인간의 영혼'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의 영혼조차 사고 팔 수 있다고 믿는 이들이 지금도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돈이면 뭐든지 다 해도 괜찮다라고 믿고 사는 이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들은 그 마지막날에.. 2021.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