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여기까지도우셨다1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사무엘상 7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사무엘상 7장 구약 성경을 읽다보면 이런식의 표현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5절)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하니 (8절) 누군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대언자 혹은 중간자의 역할을 하는 이가 있어왔습니다. 제사장, 사사, 혹은 선지자들이 그런 역할을 감당했지요.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시면서 성소와 지성소를 가로막은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고, 이는 곧 더이상 누군가를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중재자로 놓을 필요가 없이, 하나님께 바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2022.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