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신명기 13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신명기 13장 오늘 본문에선 다소 과격한 표현들이 보입니다. 다른 신을 섬기도록 하는 자들을 죽이라! 그리고 개인이던, 성읍에 거주하는 다수이던 간에 죽이라! 라고 표현됩니다. 저는 이 말씀을 읽으며, 우리 삶에 슬며시 스며들어오는 많은 우상의 대상들에 대해 우리가 얼만큼 단호해야 하는지를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돈, 명예, 자기만족, 실질적인 다른 숭배의 대상, 사람, 연인 등... 우리 삶 속에는 하나님보다 더 중심을 차지하고, 더 앞세우고, 더 중요시 여겨질 수 있는 많은 부분이 있으며, 이런 것들은 모두 우상숭배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쉽게 타협합니다. 쉽게 합리화 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스스로 속여넘깁니다. 그것을 멈추는 것! 그것이 오..
2022.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