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57편낭독1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57편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57편 시편 57편은 56편과 시대적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추정합니다. 시편 56편이 가드왕 아기스에게서 간신히 도망쳐 나온 사건(삼상 21장)을 배경으로 지어진 시편으로 추정되고 있고, 오늘 시편 57편은 그 이후 다윗과 그 일행이 아둘람굴에서 피난하고 있는 시기에 지어진 시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시편 57편은 어떤 한가지 결심을 전후하여 완전히 다른 뉘앙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7절) 여전한 상황과 위기 속에서 다윗은 더이상 내 마음이 환경과 어려움 때문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과 그분의 구원하심을 온전히 바라겠다고 그의 마음을 '확정'짓습니다. 그러고 나서 이어지는 시편은 오직 찬양과 하나.. 2024.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