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읽어주는아빠2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잠언 24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잠언 24장 16-20절에서는, 의인의 형통함과 악인의 멸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우리가 잘 알고 좋아하는 구절이지요.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엎드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여호와께서 이것을 보시고 기뻐하지 아니하사 그의 진노를 그에게서 옮기실까 두려우니라너는 행악자들로 말미암아 분을 품지 말며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라 (16-20절) 그런데 그 뒤의 구절들에서 의외의 말들이 이어집니다.악인과 원수의 망함에 기뻐하지말고, 행악자들로 인해 분을 품지 말라고 말합니다. 이것들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것이라고 못박아 이야기 합니다. 저는 이것을 .. 2024. 12. 19.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잠언 19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잠언 19장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 (3절) 옛 말에 '잘 되면 내 탓, 안되면 조상 탓'이란 말이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심지어 기독교 신앙 안에 있는 사람들조차 보편적으로 갖고 있는 의문이 있는데 바로,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면 (신이 있다면)왜 세상은 이모양인가? 마치 하나님(신)께서 세상을 이렇게 만든 것처럼 말이죠.사실 우리의 탐욕과 이기심과 우리의 죄성이 세상을 이처럼 끔찍한 모습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면 절대로 이 모습일 수가 없지요.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삶자신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는 삶겸손하고 온유하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살았다면,아니 최소한 우리 기독.. 2024.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