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의변심1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사무엘상 13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사무엘상 13장 겸손했던 청년 사울. 왕으로 세움을 받을 당시엔 용맹한 신예 왕이었던 사울. 그가 변하는데는 2년이면 충분했던 듯 합니다. 사울이 왕위에 오른 2년즈음, 괜히 블레셋을 건드렸다가 곤란한 지경에 빠진 사울왕은 출정에 앞서 하나님께 제사드리기 위해 사무엘을 기다리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의 방문이 늦어지게 되고, 사람들이 자신을 떠나가는 것을 보며 그는 선을 넘습니다. 바로 자기가 스스로 제사장이 되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것이죠. 더 정확히는 제사를 드리는 퍼포먼스를 함으로써 백성의 이탈을 막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그로 인해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새로운 왕을 세우셨음을 이야기합니다. https://youtu.be/HZJ0AL4LzUI 2022.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