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가르침만큼귀중한_바울의삶의자세1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사도행전 17장 사도 바울은 뒤늦게 회심하였지만, 이방인의 사도란 표현이 무색하지 않게 많은 교회를 세우고, 신약성경 서신서의 대부분을 적은 위대한 인물입니다. 그의 가르침은 구원과 복음에 대해 이해하는데 많은 유익을 주지요. 그렇지만 오늘 본문에서 보이는 바울은 그 가르침만큼 소중합니다. 데살로니가로 간 바울이 그곳에서 복음을 전하자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이 그 가르침을 듣고 따릅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바울을 위협하고 바울의 복음 사역을 방해하는 유대인들은 이곳에서도 그의 사역을 훼방합니다. 정말 지긋지긋하고 어떻게 버틸까 싶도록 그들의 행태는 끝이 없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아무말 않고 베뢰아로 갑니다. 그리고 그곳에 있는 이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가르칩니다. 데살로니가에 있는 이들보다 너그러운 .. 2020.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