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성도의삶2 [책요약] 열매 맺다 / 필립 케네슨 / 새물결플러스 - 희락 | 화평 시대의 분별과 성령의 열매 열매 맺다 - 희락 | 화평 필립 케네슨 / 새물결플러스 3장 '희락'에 대한 첫 줄 소개로 '욕망을 조작하는 세상에서 맺는 열매'라고 적혀 있네요. 왜 우리는 희락을 의해하기 위해서는 세상에 대해서 이해해야 하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세상을 이해하기 전에 유사한 용어에 대한 저자의 명확한 정의의 차이를 짚고 가려하는데요. 바로 '기쁨'과 '쾌락'입니다. 그 차이는 명확한데요. 그 자체가 대상인지 아니면 어떤 것으로 기인해서 얻는 것인지의 차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기쁨과 쾌락은 둘 다 어떤 사물이나 사람을 즐기는 일을 내포하고 있다. 그 대상을 기뻐하는 이유뿐 아니라 그 기쁨의 대상도 그에 따른 기쁨의 특성에 영향을 미친다. ... 둘 다 매우 즐거운 경우에 .. 2020. 11. 4. [책요약] 열매 맺다 / 필립 케네슨 / 새물결플러스 - 서론 | 사랑 시대의 분별과 성령의 열매 열매 맺다 - 서론 | 사랑 필립 케네슨 / 새물결플러스 우리는 참 힘없는 교회, 세상의 걱정을 받는 교회의 시대를 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임에도 왜 그럴까요? 혹자는 일부의 교회나 일부의 목회자 탓으로 돌립니다. 그리고 그들의 주장도 일부 일리가 있습니다. 다만, 우리의 모습과 삶에서 하나님을, 복음을, 교회를 초라하게 만드는 것은 없는지 돌아보았으면 좋겠고, 이 책은 그것에 대해 좋은 지침이 될 것으로 생각하여 책 요약을 시작합니다. 이 책의 서두는 신앙 서적답지 않게(?) 시작하고 있는데요. 바로 '문화'에 대한 기원과, 어원으로 시작해 여러 문화적 관점의 이야기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당연한 것으로 .. 2020.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