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룩으로표현한_공동체안에퍼진죄악의씨앗2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고린도전서 6장 오늘 장에서는 고린도 교회의 또 다른 문제인 음행에 대해 바울이 지적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음행 자체에 대한 지적과 돌이킬 것을 권면하고 있지만, 바울이 지적하는 부분에서 특히 주목해 보아야 할 부분은 음행의 원인이 바로 '교만'이라고 지적하는 부분입니다. 교만은 내가 판단의 주체가 되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을 말하고, 하나님의 자리를 빼앗아 내가 그 자리에 서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였고, 그 결과가 음행이라고 하는 것이죠. 다시 한 번 되새겨 봅니다. 우리 안에는 선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판단의 주체가 된다면 그것은 필수적으로 죄악으로 향하는 방향이 될 것입니다. youtu.be/BTRilpm3DiA 2020. 11. 4.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고린도전서 5장 오늘 장에서는 분열과 더불어 또 다른 고린도 교회의 고질적 문제인 음행에 대해 바울이 지적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상 깊은 점은 음행 자체를 지적하는 것보다 음행의 원인이 '교만'임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대신 자신이 판단의 주체가 되어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기 시작한 사람에게 거칠 것이 없겠죠. 그 교만의 결과가 음행으로 나타남을 바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youtu.be/hZgwBuAk1M0 2020.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