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다의멸망_여호야김왕1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열왕기하 24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열왕기하 24장 남유다는 본격적으로 멸망의 길을 걷습니다. 그리고 그 멸망의 가장 큰 분량을 감당하는 이는 바로 여호야김 왕입니다. 이 이름을 보면서 어디선가 많이 낯이 익다는 생각이 들어 찾아보니, 역시나 선지서 중 하나인 예레미야서에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한 하나님의 예언을 들었음에도 바벨론에게 반기를 들어 남유다를 멸망의 길로 이끈 바로 그 당사자였습니다. 그는 단순히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듣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예레미야 36장에 보면 그 예언이 적힌 두루마리를 낭독 시킨 후 노골적으로 비웃으며 그 두루마리를 화로에 태워 버리는 만행을 저지르지요. 지금 시대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는 이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교회밖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안.. 2023.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