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으로범죄할때1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사무엘상 25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사무엘상 25장 다윗이 사울에게 쫓기며 광야생활에 한참 고달플 때 어디선가 잔치 소식이 들려옵니다. 목축업을 하는 곳에선 양털을 깎는 날이 곧 잔치날일텐데, 나발이란 근방 부자가 양털 깎는 잔치를 벌인다고 하니 다윗이 자신들의 소년 몇을 보냅니다. 그리고 주인에게서 억지로 떠나는 종이라는 비꼼을 전해 들은 다윗은 그길로 군사들을 이끌고 보복에 나섭니다. 사실 이 모습이 기존의 다윗의 모습을 잘 아는 이들에겐 매우 낯선 모습입니다. 매 순간 하나님을 경외하고, 자신의 감정보다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먼저 구하던 그런 다윗인데 이렇게 감정적으로 욱하는 모습이라니요. 누구나 이럴 수 있습니다. 잘 참다가도 잘 인내하다가도 생각보다 별거 아닌 것에 욱하여 그 전의 모든 것을 다.. 2022.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