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사무엘상 26장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는 것을 여호와께서 금하시나니.. (11절)
이 표현을 왜곡해서 사용하는 목회자 분들이 더이상 없으시길 바랍니다.
특히나 성경적 가르침은 고사하고, 사회적, 도덕적으로 문제시 된 행동이나 범죄행위를 했음에도 자신에 대한 판단이나 지적을 겸손히 받아들이지 않고, 저 구절로 자신을 지적하는 이들의 의견을 묵살하는데에만 몰두하는 일부 목회자 분들 말이죠.
저것은 사울이 자신을 변호하며 사용한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철저히 경외했던 다윗이 자신의 그 신념을 자신의 보복하고싶은 마음과, 그것을 부추기는 상황과 주변 인들에게 힘겹게 항거하며 하나님께 대한 경외를 놓치지 않으려면 피끓는 외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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