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여호수아 23장
모세가 그랬던 것처럼, 어느덧 나이가 많아 죽음을 목전에 둔 지도자 여호수아가 마지막으로 백성의 지도자급 인사들을 모아서 당부합니다.
자신의 업적을 스스로 치하하지도 않았습니다.
자기의 기준에 따라 충고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모세의 율법의 말씀을 다 지켜 행하라",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당부합니다.
모세가 그랬던 것처럼, 일평생 오직 하나님 한분만을 소망하고 중심에 두었던 지도자 여호수아의 아름다운 마지막 뒷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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