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여호수아 17장
요셉족속은 실질적 장자의 명분을 가진 지파입니다. 그리고 하나의 족속에서 2개의 족속 '에브라임'과 '므낫세'가 나왔지요. 레위 족속이 실질적으로 12지파 counting에서 빠지고, 에브라임과 므낫세가 각각 지파로 인정받아 새롭게 12지파가 구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차남이었지만, 야곱에 의해 장자로 축복을 받은 에브라임은 명실상부 장자의 명분을 가진 지파였지요.
그러나 그들은 그 장자의 명분을 가질 품격도 용기도 믿음도 없어 보입니다.
여호수아에게 요구했던 2지파가 있습니다. 하나는 앞서 나온 유다지파이고, 다른 하나는 에브라임지파입니다. 두 지파 모두 지도자 여호수아에게 요구를 하였지만, 요구 내용은 너무도 달랐습니다.
유다 지파는 모두가 기피하는 대상을 내가 정복할테니 나에게 기업으로 달라고 구했고,
에브라임 지파는 자신들의 분배받은 땅이 너무 좁지만, 그렇다고 상대방과 싸우고 싶어하진 않았지요.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여호수아 14:9-12)
요셉 자손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내게 복을 주시므로 내가 큰 민족이 되었거늘 당신이 나의 기업을 위하여 한 제비, 한 분깃으로만 내게 주심은 어찌함이니이까 하니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네가 큰 민족이 되므로 에브라임 산지가 네게 너무 좁을진대 브리스 족속과 르바임 족속의 땅 삼림에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 하니라
요셉 자손이 이르되 그 산지는 우리에게 넉넉하지도 못하고 골짜기 땅에 거주하는 모든 가나안 족속에게는 벧 스안과 그 마을들에 거주하는 자이든지 이스르엘 골짜기에 거주하는 자이든지 다 철 병거가 있나이다 하니
(여호수아 17:14-16)
우리는 어느쪽입니까?
믿음의 걸음을 용감히 내딛는 쪽입니까?
아니면 받은 것을 외면하고 한걸음을 내딛지는 않은채 부족하다고 불평만 하는쪽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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