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야고보서 3장
이번 장에서는 한장 전체를 할애하여 한가지 주제를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바로 '말'에 대한 부분입니다.
돌아보면, 우리는 우리의 말로 얼마나 많은 사람을 상처주고, 아픔을 주며, 정죄하고, 비판하고, 사이를 멀어지게 하고, 오해하게 만드는지요. 야고보서 저자는 우리의 말이 얼마나 제어가 어렵고, 그것으로 인한 죄악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거듭 경고하고 당부하면서 이 장을 적어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유산을 받은 성도입니까? 하늘나라의 시민입니까?
그렇다면 우리의 말부터 달라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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