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를 통해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여러 뼈아픈(?) 질책을 사랑을 담아 주었고, 그로 인해 고린도 교회에서는 변화가 일어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회개로 이어지는 그 단계에서 근심에만 머물러 있는 문제가 있었고, 그 문제에 대해 바울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죄를 깨달았을때 그 근심과 자책은 필연적이겠지요. 그러나 그것에서 머물러 있고, 회개와 변화로 가지 않는다면 안타까울 수밖에 없을 것 같고 바울은 그것을 짚어주고 싶어 했습니다.
그리고 그 해결책으로 서로 용서하라고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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