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장으로 유명한 고린도전서 13장입니다. 결혼 축가로도 널리 불리는 장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름답게만 보는 이 구절들을 자세히 보고 그 의미를 되새겨야 합니다. 사랑은 그렇게 믿음으로 인한 구원을 강조하던 바울에게도 믿음보다 더 강조된 것입니다. 그 의미 하나하나는 세상이 말하는 사랑이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사랑이고, 가벼운 의미는 하나도 없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마지막 날에는 예언도, 지식도, 방언도 끝납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하나님을 직접 뵈옵는데 그런 것은 더 이상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에도 사랑은 끝나지 않고 영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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