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잠언14장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잠언 14장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여도
패역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멸하느니라 (2절)

 

야고보서는 믿음과 행함의 '일치'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행위로 인한 구원이 아닙니다^^)

 

이 말은 참된 믿음을 가진 성도는 그 믿음과 그의 삶이 일치한다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성도는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시고, 아버지시며, 참된 왕이심을 인정하고 믿는 자입니다. 

그렇기에 그의 삶은 자기가 주인된 삶, 자기의 즐거움과 행복이 최우선이 되는 삶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최우선이 되는 삶을 삽니다.

당연하게도, 그런 삶은 정직하게 행하는 삶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반면에, 자신의 모든 삶과 생각과 마음까지도 감찰하시는 절대자이신 하나님을 경멸 즉 그분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그 존재를 격하시켜 생각하는 자는 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그 어느것도 그의 삶을 제지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런 자의 삶은 자신의 죄악된 본성대로 따라갈 수 밖에 없고, 그렇기에 그 삶은 패역으로 향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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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ZCWX0hXp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