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107편

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107편

 

성경적 신앙관, 하나님 중심적 삶의 모습을 정말 잘 보여주는 시편이 바로 시편 107편인 거 같습니다.

 

성도의 삶, 하나님 나라의 백성의 삶이라 해서 꽃길만 계속되지 않는 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예수님께선 좁은 문, 협착한 길로 성도의 삶을 말씀하고 계시지요.

 

그러나 형통과 고난에 대한 성도의 태도는 복음 밖의 삶을 사는 이들과는 확연히 구별되야 합니다.

 

형통함도 고난도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있으며,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성도는 믿습니다. 성도가 교만하여 하나님의 뜻보다 자신의 뜻을 더 앞세우는 삶을 산다면, 하나님께선 고난을 주셔서라도 그를 돌려 세웁니다. 반대로 아무리 극심한 고난 가운데 있더라도, 그 길 또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삶이시고 동행하시는 삶임을 믿기에 성도는 고난 가운데서도 소망을 가지고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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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lLyDjb-z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