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시편 76편
참 신비롭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시기 한 참도 더 전의 사람들....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다시 오시겠다는 약속을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이들이 계시를 통해 심판의 날을 알고 믿고 찬양하는 시편을 본다는 것이 말이죠.
주께서 하늘에서 판결을 선포하시매 땅이 두려워 잠잠하였나니
곧 하나님이 땅의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심판하러 일어나신 때에로다 (8-9절)
마지막 때가 분명히 있습니다.
많은 이단들이 말하는 것처럼 "이 때다!!"라고 할 수 없는 그 때.
예수님께서도 모르시고 오직 하나님만 아시는 그때(마태복음24:36)는 분명히 옵니다.
도적같이 이른다는 그날(데살로니가전서 5:2)은 분명히 옵니다.
마태복음25장에 나오는 열처녀 비유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듯이, 우리는 깨어서 그 때를 소망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마치 오늘 시편기자가 그날을 소망하고 기대하며 준비하듯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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