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읽어주는 매일 성경 한장 - 사무엘상 3장
우리는 사무엘상 이전의 성경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얼마나 활발히 일어났는지를 잘 기억합니다. 심지어 사사기 시대조차 백성들은 타락했지만, 하나님의 섭리는 사사들을 통해 직접적으로 그리고 드러나게 역사되었음을 잘 압니다.
그러나 사무엘이 하나님앞에 어린아이로 설즈음은...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1절)
더이상 하나님께서 그 어떤 계시도 하지 않으시는 침묵의 시간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기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부르십니다.
그때에도 분명 사사이자 제사장인 엘리가 있었으나, 그는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었던 듯 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곳곳에서 말씀은 넘쳐나지만,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은 희귀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하나님 앞에 순전한 사무엘처럼 바로 서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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